본문 바로가기

즐거울 락227

트렌드 코리아 2024 : 김난도 외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혹시 모를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트렌드 코리아 2024 : 김난도 외 해마다 연말연시 즈음에 읽는 책이다. 올해는 다른 해들보다 좀 많이 늦었다. 일도 엄청 바쁘고, 출퇴근도 워낙 멀고, 라는 핑계로 책 읽기에 소홀했네. 항상 읽던 연말 즈음엔 지난 한 해를 돌아보는 내용들이 공감이 많이 됐었다. 그리고 다음 해를 전망하는 내용들을 보며 기대와, 호기심과, 살짝은 의심도 들었고, "내년에 여기랑 저기에 관심을 가져볼까?" 하는 생각도 이것저것 했었다. 올해가 꽤 지나고 읽었더니 전에 읽을 때와 느낌이 살짝 다르다. 23년에 어땠었다는 것보단 지금 겪고 있는 24년에 대한 내용들이 더 공감이 간다. 아직 4월이지만 트렌드 코리아 2024의 주제들은 대부분 한창인.. 2024. 4. 21.
러닝 : 2024.04.17. 2024.04.17. 30:17 3.22km 9'23" 러닝 110회차. 살이 빠지는데, 근육도 같이빠진다. ㅠㅠ. 2024. 4. 17.
러닝 : 2024.04.16. 2024.04.16. 30:22 2.86km 10'36" 러닝 109회차. 뛰다가 걷다가. 생각 정리가 안되는군. 2024. 4. 17.
러닝 : 2024.04.15. 2024.04.15. 30:27 3.65km 8'21" 러닝 108회차. 분노의 달리기. 그만 분노하게 해줘. 2024. 4. 15.
러닝 : 2024.04.12. 2024.04.12. 30:20 2.79km 10'52" 러닝 107회차. 이번주는 매일 달렸다. 2024. 4. 12.
러닝 : 2024.04.11. 2024.04.11. 30:24 3.73km 8'09" 러닝 106회차. 헬스장이 점점 더워진다. 2024. 4. 12.
안다즈 서울 강남 2024.03.09. 하얏트 글로벌리스트로 받은 무료숙박 하나가 남았다. 아쉽게도 우리 여름휴가 기간 전에 만료였다. 짝꿍 생일선물로 얌전한 자리에 들고나갈 가방을 하나 사주고 싶었다. 돈이 있어도 맘대로 살 수 없는 그 가방을 사기 위해 다른 방법을 찾았다. 샤넬 2.55 플랩 백 라지 ((내 돈 주고 먹고 놀고 쓰고 느끼는 솔직한 감상문)) 샤넬 2.55 플랩 백 라지 CHANEL 2.55 flap bag large A37587 짝꿍도 나도 청바지에 후드티를 좋아한다. 가방도 둘 다 백팩을 메고 다닌다. 문득 얌전한 mydang.co.kr "강남 오픈런을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안다즈 서울 강남에 주말 예약을 했다. 안다즈 서울 강남. 집에서 차로 약 30분 정도 걸린 것 같다. 전혀 몰랐는데 매일 .. 2024. 4. 10.
러닝 : 2024.04.09. 2024.04.09. 30:18 2.75km 10'59" 러닝 105회차. 살살 달리기. 2024. 4. 9.
러닝 : 2024.04.08. 2024.04.08. 30:24 3.52km 8'38" 러닝 104회차. 러닝화 바꿔야겠다. 발아프네. 2024. 4. 8.
러닝 : 2024.04.05. 2024.04.05. 30:05 3.04km 9'53" 러닝 103회차. 천천히 달리기. 2024. 4. 8.
러닝 : 2024.04.03. 2024.04.03. 30:55 4.04km 7'39" 러닝 102회차. 신나게 달리기. 30분 4km 넘었다. 2024. 4. 3.
러닝 : 2024.04.01. 2024.04.01. 30:20 3.33km 9'05" 러닝 101회차. 날이 따뜻해져서 그런가. 헬스장에 사람 엄청나네. 2024. 4. 1.
러닝 : 2024.03.28. 2024.03.28. 30:13 3.30km 9'09" 러닝 100회차. 좀 더 열심히 달려야겠다. 2024. 3. 28.
하얼빈 : 김훈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혹시 모를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얼빈 : 김훈 하얼빈은 만주 하얼빈역에서 안중근 의사가 이토히로부미를 암살한 사건을 주제로 한 책이다. 그날이 있기 전과 후, 그리고 그날의 일들을 자세히 서술하고 있다. 작가의 생각보다는 사실을 상세히 기록한 듯 느껴졌다. 누군지도 얼굴도 모르는 이토히로부미를 암살하기 위해 준비하는 안중근 의사의 마음부터 주변 사람들의 마음까지 자세히 표현되어 있다. 안중근 의사가 하얼빈에서 이토히로부미를 암살했다. 라는 사실만 알고 있었던 나에게 이 책은 많은 사실과, 느낌과, 생각을 전해 주었다. 일본 법정에서 재판을 받은 안중근 의사는 사형은 선고받는다. 시체를 하얼빈에 묻고, 독립된 후 한국으로 옮겨달라고 유언했으나 이루어지지 않는다.. 2024. 3. 19.
러닝 : 2024.03.18. 2024.03.18. 30:19 3.20km 9'28" 러닝 99회차. 분노의 러닝. 2024. 3.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