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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내돈내산

타이거 에탄올 워셔액

by 스몬 2022.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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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 주고 먹고 놀고 쓰고 느끼는 솔직한 감상문))

 

지상에 주차하기 시작했다.

눈비도 많이 오고, 먼지도 많이 쌓인다.

이사 오고 나서 워셔액 사용량이 늘었다.

 

지난번에 시켰던 한 박스는 꽤 오래 사용했었다.

이번에도 쓸 일이 많을 것 같아 한 박스를 더 주문했다.

 

여기저기 에탄올 베이스 워셔액을 찾았다.

타이거 에탄올 워셔액.

밖에 차를 세워놓다 보니 어는점도 신경을 써야 했다.

 

이전에는 기름 넣을 때나 정비를 받으러 가면 그냥 채워줬었다.

메탄올 사용이 금지되고 나선 가격이 올랐다고 내가 채워야 한다.

 

뿌리고 나면 티는 안 나겠지만 이번에 주문한 건 분홍색이다.

어는점이 영하 25도라 밖에 세워 놓을 때도 괜찮을 것 같다. 

 

차도 가득 채우고, 트렁크에도 몇 개 넣어두고 다닌다.

유리는 환하게 잘 닦이는 것 같다.

 

전에 쓰던것보다 알코올 냄새가 덜한 것 같다.

물론 워셔액을 사용할 땐 공기는 내부순환으로 해 놓는다.

 

밖에 차를 대놓고 주말에만 주로 사용한다.

매번 세차를 할 수는 없으니 워셔액이 필수다.

한 박스 유용하게 잘 사용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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