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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 2024.04.30. 2024.04.30.30:343.49km8'45"러닝 115회차.오래 달리질 못한다. 살을 더 빼야겠다. 2024. 4. 30.
러닝 : 2024.04.29. 2024.04.29.31:023.27km9'29"러닝 114회차.달리다 말고 불려왔다. 내 유일한 휴식 방해하지 말아줘. @.@ 2024. 4. 30.
러닝 : 2024.04.24. 2024.04.24.30:123.22km9'23"러닝 113회차.달리기. 오늘 뭔가 기운이 없다. 2024. 4. 24.
러닝 : 2024.04.23. 2024.04.23.30:052.65km11'19"러닝 112회차.경사로 걷기. 너무 올렸나. 2024. 4. 23.
러닝 : 2024.04.22. 2024.04.22.30:193.62km8'21"러닝 111회차.드디어 몸무게 앞자리 바뀜! 2024. 4. 23.
일품양평해장국 종각역점 : 내장전골과 편육무침 2024.02.29. 4년에 한 번 찾아오는 2월 29일. 오늘도 늦은 퇴근이지만 내일이 빨간 날이란 것에 조금은 힘이 나는 시간. 종로행 퇴근버스에서 내려 짝꿍을 만나서 뭔가 맛있는 걸 먹고 들어가기로 한다. 어딜 갈까 고민하다 생각난 곳. 일품양평해장국 종각역점. 요즘 들어 종종 찾는 곳이다. 지금까진 해장국만 먹어봤는데, 오늘은 좀 다른 걸 먹기로 했다. 첫 번째 메뉴. 내장전골. 내장과 선지, 우거지, 각종 야채가 듬뿍 들었다. 보글보글 끓여 한 숟갈 맛보면 속이 확 풀린다. 개운한 국물과 고소한 선지, 쫄깃한 내장. 구수한 우거지랑 야채들까지. 맛있는 한 끼 겸 맛있는 안주다. 다 먹고 밥 볶아먹어도 맛있겠는데? 했지만 우린 너무 배가 불렀다. 두 번째 메뉴. 편육무침. 이게 또 별미다. 쫄깃한.. 2024. 4. 22.
트렌드 코리아 2024 : 김난도 외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혹시 모를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트렌드 코리아 2024 : 김난도 외 해마다 연말연시 즈음에 읽는 책이다. 올해는 다른 해들보다 좀 많이 늦었다. 일도 엄청 바쁘고, 출퇴근도 워낙 멀고, 라는 핑계로 책 읽기에 소홀했네. 항상 읽던 연말 즈음엔 지난 한 해를 돌아보는 내용들이 공감이 많이 됐었다. 그리고 다음 해를 전망하는 내용들을 보며 기대와, 호기심과, 살짝은 의심도 들었고, "내년에 여기랑 저기에 관심을 가져볼까?" 하는 생각도 이것저것 했었다. 올해가 꽤 지나고 읽었더니 전에 읽을 때와 느낌이 살짝 다르다. 23년에 어땠었다는 것보단 지금 겪고 있는 24년에 대한 내용들이 더 공감이 간다. 아직 4월이지만 트렌드 코리아 2024의 주제들은 대부분 한창인.. 2024. 4. 21.
제육볶음 며칠 전엔가 사온 삼겹살과 쌈야채. 집에 있는 맛있는 김치와 야채들로 제육볶음을 만들었다. 내가 좋아하는 두부도 데워서 잘라놓고, 남은 삼겹살 한 줄은 구워서 준비하기. 오늘의 식사는 단백질과 야채. 요즘 짝꿍과 나의 식단이다. 맛있게 상추와 깻잎에 싸서 한입. 두부 위에 고기와 야채들 가득 올려 한입. 갓 구운 삼겹살 고추장 살짝 얹어 한입. 꽤 많다. 싶었는데 어느새 둘이서 다 먹었다. 역시 제육볶음은 최고의 메뉴다. 2024. 4. 19.
러닝 : 2024.04.17. 2024.04.17. 30:17 3.22km 9'23" 러닝 110회차. 살이 빠지는데, 근육도 같이빠진다. ㅠㅠ. 2024. 4. 17.
러닝 : 2024.04.16. 2024.04.16. 30:22 2.86km 10'36" 러닝 109회차. 뛰다가 걷다가. 생각 정리가 안되는군. 2024. 4. 17.
러닝 : 2024.04.15. 2024.04.15. 30:27 3.65km 8'21" 러닝 108회차. 분노의 달리기. 그만 분노하게 해줘. 2024. 4. 15.
블루보틀 : 서울 압구정 카페 2024.03.09. 안다즈 호텔을 찾은 짝꿍과 나. 이것저것 검색을 하다 보니 호텔 1층에 블루보틀이 있었다. 얼마 전 꽤나 핫했던 그 카페. 블루보틀. 커피를 좋아하는 우리가 그냥 지나칠 수 없지. 밖에서 보면 안에 뭐가 있는지조차 알 수 없다. 문 앞의 블루보틀 간판이 없었으면 여기인 줄도 몰랐을 듯. 가게 안은 이미 남는 자리 없이 사람으로 가득 차있었다. 카페 주방은 커피 내리는 모습이 잘 보이게 오픈되어 있다. 블루보틀은 처음 온 거라 뭘 시켜야 하나 살짝 고민했다. 카운터에서 주문받는 직원분이 엄청 친절하다. 우리 취향을 얘기했더니 이것저것 고려해서 추천해 준다. 나는 핸드드립커피, 짝꿍은 아이스아메리카노. 다행히 테이블에 자리도 생겼다. 카페 기둥에 있는 블루보틀. 사람들 모두 이거 사진은.. 2024. 4. 14.
러닝 : 2024.04.12. 2024.04.12. 30:20 2.79km 10'52" 러닝 107회차. 이번주는 매일 달렸다. 2024. 4. 12.
러닝 : 2024.04.11. 2024.04.11. 30:24 3.73km 8'09" 러닝 106회차. 헬스장이 점점 더워진다. 2024. 4. 12.
안다즈 서울 강남 2024.03.09. 하얏트 글로벌리스트로 받은 무료숙박 하나가 남았다. 아쉽게도 우리 여름휴가 기간 전에 만료였다. 짝꿍 생일선물로 얌전한 자리에 들고나갈 가방을 하나 사주고 싶었다. 돈이 있어도 맘대로 살 수 없는 그 가방을 사기 위해 다른 방법을 찾았다. 샤넬 2.55 플랩 백 라지 ((내 돈 주고 먹고 놀고 쓰고 느끼는 솔직한 감상문)) 샤넬 2.55 플랩 백 라지 CHANEL 2.55 flap bag large A37587 짝꿍도 나도 청바지에 후드티를 좋아한다. 가방도 둘 다 백팩을 메고 다닌다. 문득 얌전한 mydang.co.kr "강남 오픈런을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안다즈 서울 강남에 주말 예약을 했다. 안다즈 서울 강남. 집에서 차로 약 30분 정도 걸린 것 같다. 전혀 몰랐는데 매일 .. 2024.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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