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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 주고 먹고 놀고 쓰고 느끼는 솔직한 감상문))
날이 더워서 그런가?
요새 신고 다니는 신발 중에 컨버스가 제일 시원하고 편하다.
가벼운 단화 하나 더 있었으면 생각이 든다.
하나만 계속 신고 다니니 망가지는 것도 같았다.
전부터 계속 살까 말까 했던 반스 올드스쿨을 드디어 주문했다.
반스 올드스쿨
VANS Old Skool
VN000D3HY28
컨버스 척테일러는 9.5 / 280을 신는다.
인터넷 찾아봤더니 사이즈 얘기가 다 제각각이다.
컨버스랑 같은 사이즈란 얘기도 있고,
반사이즈 업 해야 한다는 얘기도 있고,
몇 개 보다가 285로 주문했다.
끈 묶어서 신고 걸어보니 큰 걸로 시키길 잘했다 싶다.
컨버스 신는 느낌이랑 비슷하기도 하고,
조금 더 작았으면 불편했겠다 싶기도 하고,
다행히 디자인도 사이즈도 기대했던 대로라 만족스럽군.
착용감은.. 신어봐야 알겠지만 컨버스정도 되겠지?
새 신발은 언제나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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