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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내돈내산70

선인장 분무기 ((내 돈 주고 먹고 놀고 쓰고 느끼는 솔직한 감상문))식물생활을 시작하고 보니 우리 집엔 분무기가 없다.인터넷 뒤적뒤적하다가 귀여운 분무기를 하나 찾았다.선인장 분무기.물병 안에 작은 선인장 하나가 들어있다.어느 것인가 만화에 나오는 캐릭터 같기도 하다.선인장 여기저기 붙어있는 공기방울이 재미있다. 귀여운 아이템 잘 고르듯. 2025. 4. 8.
신라의 미소 소스볼 3P 세트 ((내 돈 주고 먹고 놀고 쓰고 느끼는 솔직한 감상문)) 짝꿍과의 뜻깊은 결혼기념일. 오늘 하루는 둘 다 휴가 내고 데이트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기로 했다.  문화예술공연 -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 구스타프 클림트부터 에곤 실레까지 | 문화체육관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 구스타프 클림트부터 에곤 실레까지 분야 전시 기간 2024.11.30.~2025.03.03. 시간 월, 화, 목, 금, 일 10:00~18:00 / 수, 토 10:00~21:00 / ※1월 1일, 설날, 추석 당일 휴관 장소 서www.mcst.go.kr 최근에 다녀온 미술관이 우리에겐 꽤 인상 깊었다.여름휴가 때 맨해튼에서 다녀온 미술관도 정말 좋았었다.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 구스타프 클림트부터 .. 2025. 3. 31.
취객 선비 3인방 변색 미니잔 세트 ((내 돈 주고 먹고 놀고 쓰고 느끼는 솔직한 감상문)) 짝꿍과 결혼기념일이었다. 둘 다 오늘 하루 휴가 내고 데이트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기로 했다. 최근에 다녀온 미술관이 우리에겐 꽤 인상 깊었다.마침 근처에서 괜찮은 전시를 하길래 들러보기로 했다.  문화예술공연 -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 구스타프 클림트부터 에곤 실레까지 | 문화체육관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 구스타프 클림트부터 에곤 실레까지 분야 전시 기간 2024.11.30.~2025.03.03. 시간 월, 화, 목, 금, 일 10:00~18:00 / 수, 토 10:00~21:00 / ※1월 1일, 설날, 추석 당일 휴관 장소 서www.mcst.go.kr 그렇게 우리의 첫 일정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하는 미술 전시회.비엔.. 2025. 3. 31.
오아 에어쿨핸디 냉각선풍기 ((내 돈 주고 먹고 놀고 쓰고 느끼는 솔직한 감상문)) 날씨가 급격하게 따뜻해지고 있다. 며칠 만에 최고기온이 20도를 넘어가고 있다. 더위를 많이 타는 우리에겐 손풍기가 필수 아이템이다.   냉각선풍기((내 돈 주고 먹고 놀고 쓰고 느끼는 솔직한 감상문)) 올여름도 역시 더웠다. 난 더위를 참 많이 탄다. 아침 출근길에 지하철 내려서 셔틀 타기 전 10여 분동 안 몸 앞뒤로 땀이 주르륵 흐른다. 짝mydang.co.kr 재작년엔가 샀던 냉각선풍기가 수명을 다했다.앞에 냉각판도 떨어져서 임시로 붙여놨고,어딘가 어긋났는지 선풍기 돌아가는 소리도 꽤 크게 난다.  오아 에어쿨핸디 냉각선풍기 OFN-055WH 사용해 본 경험상 냉각기능은 필수였다. 한여름 더위 아래서 선풍기를 틀면 따뜻한 바람만 나온다.냉각.. 2025. 3. 23.
HSS소방 CW코리아 3.3kg ABC분말소화기 ((내 돈 주고 먹고 놀고 쓰고 느끼는 솔직한 감상문))얼마 전 우리 집 소방 점검을 했다.요새 짓는 집들은 대피공간이나 긴급상황에 옆집이나 상하이동 가능한 시설이 있다고 한다. 아파트가 연식이 좀 오래되다 보니 안전시설이 부족하다.지금까지 이런 거 딱히 신경도 안 쓰고 살았었다. 결혼해서 그런가, 구축에 살고 있어서 그런가, 요새 점점 신경이 쓰인다.소방점검 끝나고 우리 집 소화기가 사용연한이 자난걸 발견했다. 소화기는 수명이 10년이라고 한다. 주기적으로 점검해서 더 쓸 수도 있다고 하고, 압력게이지도 정상인 초록색을 가리키고 있었지만, 조금의 찝찝함도 남지 않게 새 소화기를 장만했다. HSS소방 CW코리아 3.3kg ABC분말소화기인터넷 찾아보니 소방 관련 업체도 꽤 많다.소화기도 용량별 종류별로.. 2025. 2. 25.
반스 스케이트 로우 ((내 돈 주고 먹고 놀고 쓰고 느끼는 솔직한 감상문))고쳐야지 고쳐야지 하면서 못 고치는 내 버릇.운동화가 잘 맞으면 하나만 계속 신고 다닌다.  작년 여름에 산 반스 올드스쿨이 반년만에 수명을 다했다. 사고 나서 반년동안 정말 하나만 신고 다닌 것 같다. 이번엔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 하나 더 주문했다. 반스 스케이트 로우VANS SK-8 LowVN0A4UUK6BT 이번엔 다른 라인인 스케이트 로우로 주문했다. 컬러는 반스의 시그니쳐인 블랙화이트. 운동화 앞부분의 디자인이 살짝 다르다. 구멍이랑 스티치로 디자인되어 있다.  끈 묶으면서 신어보니 올드스쿨보다 아주 조금 푹신한 느낌이다. 운동화 혀 부분도 조금 쿠션이 들어가 있는 것 같다. 사이즈는 변함없이 285. 반스를 몇 개째 신고 있지만 보통의 .. 2025. 2. 23.
보카스 각질 제거기 ((내 돈 주고 먹고 놀고 쓰고 느끼는 솔직한 감상문))나름 러닝을 열심히 해서 그런가?날이 추워서 그런가?딱딱한 단화를 즐거신어 그런가?그냥 나이를 먹을수록 그런 건가?언젠가부터 발에 굳은살이 좀 늘었다. 짝꿍이 쓰는 풋파일을 몇 번 써봤지만 좀 부족하다.결혼 전에 쓰던 각질 제거기가 성능이 괜찮았었다.여기저기 커뮤니티에 후기가 뜨길래 속는 셈 치고 사서 썼는데 성능이 꽤나 만족스러웠었다. 꽤 오래전이다 보니 아직 남아있나? 생각과 함께 찾아봤다.다행히 새 제품까지 나와 있었다. 최근 후기들 보니 아직도 성능은 확실한 듯.보카스 각질 제거기 FC-5000주문하고 바로 다음날 집에 도착했다.간단한 포장에 핸들 하나랑 날 두 개가 들어있다.짝꿍이랑 둘이서 하나씩 써도 될 듯.전에 작은 걸 써서 그런지 날이.. 2025. 2. 5.
풀리오 종아리 마사지기 V3 ((내 돈 주고 먹고 놀고 쓰고 느끼는 솔직한 감상문))우리 둘 다 마사지를 좋아한다.러닝도 하고 걷기도 많이 하다 보니 항상 다리가 뻐근하기도 하다.  안마의자를 살까? 생각도 해봤다.요새 괜찮다고 광고하는 것도 많고, 디자인 예쁘게 나오는 것들도 있다.렌털하면 기본 몇 년씩인 데다, 집에 들이기엔 덩치도 크다. 전엔 마사지샵에 정기적으로 다니기도 했었다. 괜찮은데 찾기도 쉽지 않고, 시간 내서 다녀와야 하는 게 번거롭다.  얼마 전 형님네 집에 갔다가 마사지 얘기가 나왔다.형님네도 다리가 항상 뻐근해서 이번에 새로운 아이템을 하나 장만 했다고 보여준다.  요새 SNS에 광고를 엄청나게 하던 그 아이템.풀리오 종아리 마사지기였다.  광고랑 블로그 등 여러 번 보기도 했었고, 솔직히 사볼까 고민도 했었다.. 2025. 2. 1.
만다리나덕 백팩 SIGNATURE S9T01651 ((내 돈 주고 먹고 놀고 쓰고 느끼는 솔직한 감상문))만다리나덕 백팩 SIGNATURE S9T01651 꽤 오래 쓰던 가방이 수명을 다 해간다.새거 하나 사야지 사야지 생각만 한지도 꽤 오래.비행기 탈 일이 생겨서 면세점 찬스를 이용해 드디어 새 가방을 구했다.  나는 덩치가 큰 편이라 가방 살 때 중요하게 보는 것 중에 하나는 사이즈다. 이것저것 손에 들고 다니기를 싫어해 다 가방에 넣다 보니 여기저기 주머니가 있는 걸 좋아한다. 만다리나덕 백팩을 몇 개째 쓰고 있다.백 프로 만족하는 건 아니지만, 딱히 다른 대체재를 찾지 못했다.   가죽질감에 사이즈는 기존에 쓰던 것보다 아주 조금 작아졌다.흐느적거리는 천의 느낌이 아니고 살짝 모양이 잡혀있는 것 같다. 여기저기 수납할 수 있는 주머니가 조금 더 .. 2025. 1. 26.
아디다스 아디제로 RC4 ((내 돈 주고 먹고 놀고 쓰고 느끼는 솔직한 감상문)) 러닝 시작한 지 올해로 3년 차다.이직하니 회사에 헬스장이 있었다. 다이어트도 해야겠고, 체력도 키우고 싶었다.식단 조절도 할 겸 점심시간에 달린다. 아디다스 아디제로 RC4Adidas Adizero RC4GX8152러닝화를 꽤 오래 신었다.결혼하기 전 운동 겸 동네 마실용으로 산 튜블러.러닝화라고 하기엔 조금 애매하긴 하지만 슬슬 달리기엔 나쁘지 않았다.오래 신어서 바닥이 많이 닳기도 했고,러닝도 계속하다 보니 러닝화 하나 사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저녁약속으로 아웃렛에 들렀다.마침 행사도 하고 있어서 매장에 들러 러닝화 신어보기.내가 발등이 높은 건지 러닝화는 원래 다 높이가 낮은 건지.여기저기 들러서 꽤 여러 개 신어봤지만 다들 조금씩 불편한 .. 2025. 1. 14.
보테가 베네타 인트레치아토 신용카드 케이스 블랙 ((내 돈 주고 먹고 놀고 쓰고 느끼는 솔직한 감상문))보테가 베네타 인트레치아토 신용카드 케이스 블랙 731956VCPQ38803Bottega Veneta Intrecciato Credit Card Case 731956VCPQ38803외출할 때 손에 무언가 들고 다니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출퇴근할 때나 어디 나갈 일 있으면 필요한 거 다 백팩에 넣고 다닌다.  그렇지 않으면 주머니에 휴대전화, 차키, 지갑.그래서 나는 얇은 카드지갑을 좋아한다.어렸을 땐 평범한 반지갑을 썼었다. 조금 더 얇았으면 좋겠다 싶어 머니클립이 달린 얇은 지갑으로 바꿨다. 회사생활을 시작하면서 현금 쓸 일이 거의 없어졌고,간단히 카드랑 신분증만 들어가는 카드지갑을 쓰고 있다. 지금 쓰는 건 회사원 되고 얼마 안 지나 면세점에서 .. 2024. 10. 7.
아이패드 프로 11 M4 매직 키보드 ((내 돈 주고 먹고 놀고 쓰고 느끼는 솔직한 감상문))Apple Magic Keyboard for iPad Pro 11-inch (M4) - Korean - Black A2975 (MWR23KH/A)애플 iPad Pro 11 (M4) 용 매직 키보드 - 한국어 - 블랙 A2975 (MWR23KH/A)아이패드 프로 11 M4를 새로 구입하면서 고민한 것.매직 키보드를 쓸까? 애플펜슬 프로를 쓸까?물론 둘 다 있으면 좋기야 하겠지만, 매직 키보드랑 애플펜슬 프로는 같이 들고 다니며 쓰기엔 좀 애매하다 싶었다. 패드를 어떻게 쓸 것인가를 생각해 봤다. 블로그 글쓰기, 웹서핑, 동영상 보기, 책 보기, 이런 용도엔 펜슬보다는 매직키보드가 나을 것 같았다. 뭔가 내용적을 땐 펜슬보단 키보드가 나을 거고, 예쁜 .. 2024. 9. 30.
아이패드 프로 11 5세대 M4 스페이스 블랙 ((내 돈 주고 먹고 놀고 쓰고 느끼는 솔직한 감상문))Apple iPad Pro 11inch 5th Generation M4 WiFi 256GB A2836 (MVV83KH/A)애플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5세대 M4 WiFi 256GB A2836 (MVV83KH/A)태블릿을 이용한 지는 꽤 됐다.영상 보거나, 전자책 읽을 때, 자료 볼 때, 회의할 때 들고 다니기도 한다. 가성비 좋은, 새것 같은 리퍼, 주변기기는 호환제품,왜인지 항상 나는 이런 것들만 찾아서 썼다. 그래서 내 태블릿들은 다들 기본은 하는 수준이다.바꿔 말하면 고성능 돌아가는 태블릿은 없었다. 그러던 나에게 짝꿍이 엄청난 걸 선물해 줬다. 신상 아이패드, 그것도 무려 프로.웬만한 랩탑의 성능을 보여준다는 아이패드 프로 라인이다. 11인.. 2024. 9. 29.
맥북 에어 15 2024년 M3 실버 ((내 돈 주고 먹고 놀고 쓰고 느끼는 솔직한 감상문)) Apple MacBook Air 15 2024 M3 Silver A3114 (MRYP3KH/A)애플 맥북 에어 15 2024년 M3 실버 A3114 (MRYP3KH/A)  나는 아이폰 유저다.우리나라에 처음 등장한 스마트폰인 3GS부터 쭉 아이폰을 사용했다.처음 스마트폰을 접했을 때는 정말 혁신적이었다. 아이폰 쓰다 보니 맥북, 아이패드 등등 조금씩 눈이 가더라.그리고 내가 장만한 첫 맥북. 맥북 에어 13 2013 Mid올해로 11살이 넘은 내 맥북은 이제 웹서핑에도 조금씩 힘들어한다.배터리는 수명을 다해 얼마 못 버틴다. 아직은 괜찮다.조금 더 쓰자.새로운 제품 나온다고 하니 기다려보자. 이렇게 조금씩 수명 연장을 했지만 이제 바꿀 때가 되었다.. 2024. 8. 12.
펜할리곤스 루나 바디 앤 핸드 워시 ((내 돈 주고 먹고 놀고 쓰고 느끼는 솔직한 감상문)) 우리 집은 두어 개 바디워시를 교대로 사용한다.피부 자극 없는 부드러운 거 하나를 베이스로 쓰고,향기 좋은 제품을 하나 더해서 쓴다. 펜할리곤스 루나 바디 앤 핸드 워시.Penhaligon's Luna Body & Hand Wash. 언젠가 짝꿍이 선물로 받은 바디워시가 있었다.나는 처음 보는 브랜드지만 꽤 유명한 건가 보다. 샤워할 때 가끔 사용해 보면 향이 참 좋았다.샤워 끝내고 나와도 잔향이 은은하게 남았다. 어느새 선물 받은걸 다 쓰고 새로 하나를 주문했다.쓸 때는 몰랐는데, 어디선가 본 듯한 느낌이 살짝 들었다. 상자를 열면 포장된 바디워시 위로 안내장이 보인다.그림의 느낌이 나름 마음에 든다. 상자 안에는 종이로 된 포장지로 안전하게 포.. 2024.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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