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스왑1 소독하기 퇴원하는날 수술부위 소독하는 법을 배웠다. 아무래도 수술부위가 머리고 개두술을 했으니 신경이 많이 쓰였던 점이다. 상처가 아물때까지 이틀에 한번 정도 소독을 해야 한다. 짝꿍이 소독법 배우고 공부해서 계속해주었다. 소독할 때 필요한 게 몇 개 있다. 그중에 첫 번째가 알코올 솜이다. 소독용 알코올을 사용해도 되지만 짝꿍이 검색하다가 괜찮은 아이템을 찾았다. 커다란 면봉 모양 스틱에 알코올이 묻어있고 2개씩 개별 포장이 되어 사용이나 보관이 편했다. 알코올이 면봉에 묻어있어야 해서 세워놓는 방향이 표시되어있다. 흔히 알고 있는 상처 소독용 빨간약. 빨간약이 묻어있고 2개씩 개별 포장이 되어있는 포비돈 스틱스왑이다. 이것도 세워서 보관하는 방향이 표시되어 있다. 포비돈 제품들은 의약품으로 되어있는 것 같다... 2022. 8.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