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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울 락230

러닝 : 2023.09.14. 2023.09.14. 30:32 2.52 km 12'05" 러닝 58회차. 살살 걷기.머릿속이 복잡해서 운동도 안되네.:( 2023. 9. 14.
러닝 : 2023.09.13. 2023.09.13. 30:28 4.11 km 7'24" 러닝 57회차. 신나게 달리기. 상쾌하다. 2023. 9. 13.
러닝 : 2023.09.12. 2023.09.11. 30:15 2.92 km 10'20" 러닝 56회차. 보통 걷기. 오늘 왜이리 기운이 안나지. :( 2023. 9. 12.
러닝 : 2023.09.11. 2023.09.11. 30:16 3.60 km 8'24" 러닝 55회차. 개운하다. 2023. 9. 11.
인도네시아 롬복 여행 : Qunci Villas Hotel Day5 2023.06.22. 롬복 쿤시빌라호텔 5일째 아침. 오늘은 짝꿍도 나도 늦게까지 침대에서 뒹굴 했다. 오늘 아침은 룸서비스로 주문해 먹기로 했다. 시간이 너무 늦어서 아침 겸, 점심 겸, 오늘은 브런치로. 미리 사진 찍어놓은 메뉴판 보고 이것저것 주문하기. 얼마 지나지 않아 직원이 식사를 들고와 수영장 앞 테이블에 세팅해 준다. 쿤시 에그 베네딕트, Qunci Eggs Benedict. 롬복 시푸드 팟, Lombok Seafood Pot. 아치펠라고, Archipelago. 아이스커피와 오렌지주스. 방에서 여유롭게 즐기는 조식도 좋다. 방에서 천천히 브런치 먹고, 개인 수영장에서 물놀이도 좀 하다가 천천히 해변으로 나왔다. 하루하루 여름시즌이 무르익는 건가, 수영장에도 사람이 점점 많아지는 느낌이다. .. 2023. 9. 10.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 무라세 다케시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혹시 모를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 무라세 다케시 한동안 꽤 많이 눈에 띄던 책이다. SNS에 홍보도 많이 하고, 사람들이 들고 다니는 것도 종종 보았다. 어느 날 기차 탈선 사고로 많은 사람이 죽는다. 그리고 얼마뒤 심야에 유령열차가 사고가 일어난 선로 위를 달린다는 소문이 들려온다. 사고 현장이랑 가까운 역에 있는 여자 유령에게 부탁을 하면 사고 열차에 탈 수 있다. 이야기는 네 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다. 약혼자를 떠나보내고 그리워하는 약혼녀, 아버지의 깊은 사랑을 뒤늦게 깨닫고 후회하는 아들, 짝사랑하던 누나에게 고백하려던 소년, 탈선한 기차기 기관사의 아내, 각 에피소드의 인물들은 서로 조금씩 연결되어 있다. 먼저 죽은 사람들을 만.. 2023. 9. 10.
러닝 : 2023.09.08. 2023.09.08. 32:13 3.78 km 8'31" 러닝 54회차. 빨리 달리는 시간 조금씩 늘리기. 2023. 9. 8.
러닝 : 2023.09.04. 2023.09.04. 32:20 3.05 km 10'35" 러닝 53회차. 주말에 푹 쉰거같은데.. 시작하자마자 입질이 온다. 2023. 9. 4.
인도네시아 롬복 여행 : Qunci Villas Hotel Day4 2023.06.21. 롬복 쿤시빌라호텔 4일째. 오늘도 아름다운 파스텔톤의 하늘과 잔잔한 바다. 오늘 조식은 바닷가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다. 옆에 있는 야자수가 시원한 그늘을 드리우고 있었다. 앞에는 빈백 소파가 여러 개 놓여있다. 밤에 저기 누워서 별 구경하면 좋겠다 싶다. 자리에 앉아서 올려다본 하늘. 파란 하늘과 초록초록한 야자수가 잘 어울린다. 야자수에는 노랗게 조그만 야자열매가 잔뜩 열려있었다. 맛있게 익은 거 하나 따먹어보고 싶었다. 돌아다니는 직원에게 물어보니 저건 안 익은 거라고 한다. 익을 때쯤 되면 떨어지기 전에 정리한단다. 맞으면 많이 아프다고..@.@.. 짝꿍은 시원한 아이스커피 한잔. 나는 달콤한 오렌지주스 한잔. 짝꿍은 오늘도 아치펠라고. Archipelago. 오늘은 미고렝으로.. 2023. 8. 31.
러닝 : 2023.08.31. 2023.08.31. 31:09 2.77 km 11'13" 러닝 52회차. 오늘은 걷기. 2023. 8. 31.
러닝 : 2023.08.29. 2023.08.29. 30:59 4.29 km 7'13" 러닝 51회차. 신나게 달리기. 처음으로 페이스 7분대. 달리는데 점점 느낌이 좋다. 이게 runner’s high 인가? 2023. 8. 29.
러닝 : 2023.08.28. 2023.08.28. 30:41 3.29 km 9'20" 러닝 50회차. 가볍게 달리기. 오늘은 시작부터 다리에 입질이 온다. 2023. 8. 28.
인도네시아 롬복 여행 : Qunci Villas Hotel Day3 2023.06.20. 롬복 여행 3일째. 우리가 시기를 잘 맞춰 온 건지 아님 여긴 항상 이렇게 날이 좋은 건지. 오늘도 그림 같은 롬복의 아침. 쿤시빌라호텔의 조식 메뉴판이다. 혹시나 필요할까 찍어놓고 유용하게 잘 썼다. 테이블엔 날마다 예쁜 장식이 올라와있다. 산호랑 꽃으로 장식한 게 작은 바다를 보는 것 같다. 오늘 나는 블루 크랩 오믈렛. Blue Crab Omelette. 쫄깃고소 게살 가득한 오믈렛도 맛있고, 소스에 푹 찍어먹는 빵도 맛있다. 짝꿍이 주문한 아치펠라고. Archipelago. 원래는 미고렝 시키려 한 건데 헷갈려서 나시고렝으로 시켰다. 물론 나시고렝도 이것도 맛있다. 같이 나오는 매콤한 소스가 입맛에 딱이다. 미고렝은 볶음면 나시고렝은 볶음밥. 이젠 안 헷갈린다. 오늘은 어디에.. 2023. 8. 25.
러닝 : 2023.08.24. 2023.08.24. 30:16 3.46 km 8'43" 러닝 49회차. 가볍게 오래 달리기. 2023. 8. 24.
러닝 : 2023.08.23. 2023.08.23. 30:09 2.98 km 10'07" 러닝 48회차. 걷다가 뛰다가. 오늘 워치가 말썽이다 :( 2023.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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